넓은 성벽(히브리어: החומה הרחבה HaChoma HaRechava)은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유대인 지구에 있는 고대 방어 성벽입니다. 이 성벽은 1970년대에 이스라엘 고고학자 나흐만 아비가드에 의해 발굴되었으며 히스기야 왕의 통치 시기(기원전 8세기 후반)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넓은 성벽은 두께가 7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방어 구조물입니다. 아비가드의 발굴로 드러난 성벽의 연속된 길이는 65미터(71.1 야드)이며, 일부는 높이 3.3미터(3.6 야드)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1][2] 이 시기에 도시가 다윗의 도시로 알려진 성전 산 남쪽으로 이어지는 좁고 요새화된 언덕에 국한되었다고 오랫동안 믿어졌습니다. 아비가드의 발굴은 8세기 후반까지 도시가 성전 산 서쪽의 언덕까지 확장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성벽 건설의 동기는 산헤립의 유다 침공이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성벽은 [느 3:8 ]과 [사 22:9 -10]에서 언급될 수 있습니다.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