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스 또는 이소스(페니키아어 Sissu; 고대 그리스어 Ἰσσός 또는 Ἰσσοί)는 튀르키예 하타이 주의 시리아 국경 근처, 동쪽으로 솟아오른 내륙 산맥 아래에 위치한 전략적인 해안 평야에 위치한 고대 정착지입니다. 이곳은 예실쾨이 마을 근처의 키넷 회윅과 동일시될 수 있습니다. 이 고분에서의 발굴은 1992년부터 2012년까지 빌켄트 대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는 고대 또는 중세의 결정적인 전투가 세 번이나 벌어졌으며, 각각의 전투는 당시 이수스 전투로 불렸습니다:

- 이수스 전투(기원전 333년)에서는 알렉산더 대왕이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3세를 물리쳤습니다. 이 전투는 때때로 첫 번째 이수스 전투로 언급되지만, 알렉산더의 승리가 제1 페르시아 제국에 미친 영향과 그 후 지역의 역사에 미친 영향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단순히 이수스 전투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수스 전투(194년) 또는 두 번째 이수스 전투 -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와 그의 라이벌 페스켄니우스 니게르 간의 전투입니다.

- 이수스 전투(622년) 또는 세 번째 이수스 전투 - 비잔틴 제국과 사산 페르시아 제국 간의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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