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기독교 중심지

아브가르 왕이 에데사의 성화를 들고 있다.
참조: 에데사 학교 및 초기 기독교 중심지 § 메소포타미아와 파르티아 제국
기독교가 에데사에 도입된 정확한 날짜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기원후 190년 이전에 이미 에데사와 그 주변에서 기독교가 활발히 퍼졌으며, 곧 왕실도 교회에 합류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16][더 나은 출처 필요]

4세기에 유세비우스가 처음 보고한 전설에 따르면, 아브가르 5세 왕은 "토마스라고도 불리는 유다"에 의해 그에게 보내진 72명의 제자 중 한 명인 에데사의 타대오에 의해 개종했다고 한다.[17][더 나은 출처 필요] 그러나 여러 출처에 따르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인 아브가르는 아브가르 9세였다.[19][20][21] 그의 통치 아래 기독교는 왕국의 공식 종교가 되었다.[22]

그는 아가이에 의해 계승되었고, 그 후 안디옥의 세라피온에 의해 약 200년에 성직을 받은 성 마리에 의해 계승되었다. 2세기에 우리에게 전해진 유명한 페시타, 즉 구약의 시리아어 번역본도 여기서 나왔다. 또한 타티아누스의 디아테사론은 약 172년에 편집되어 라불라 에데사 주교(412–435)가 사용을 금할 때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에데사 학교의 저명한 제자 중 아브가르 9세의 학우였던 바르다이산(154–222)은 기독교 종교 시를 창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의 가르침은 그의 아들 하르모니우스와 그의 제자들에 의해 계속되었다.[출처 필요]

기독교 회의는 197년에 에데사에서 열렸다. 201년에는 큰 홍수로 도시가 황폐해졌고 기독교 교회가 파괴되었다. 232년에는 인도 마일라포르에서 사도 토마스의 유물이 옮겨졌으며, 이때 그의 시리아어 행적이 작성되었다. 로마 지배 하에 많은 순교자들이 에데사에서 고통을 겪었다: 데키우스 하의 샤르벨과 바르사미아; 디오클레티아누스 하의 성 구르자, 샤모나, 하빕 등. 그동안 에데사의 기독교 사제들은 동부 메소포타미아와 페르시아를 전도하여 사산 제국에 첫 교회를 세웠다. 에데사의 아틸라티아 주교는 니케아 공의회(325)에 참석했다. 페레그리나티오 실비아(또는 에테리아)는 388년경 에데사의 많은 성소에 대한 기록을 제공한다.

오스로에네의 대도시로서 에데사는 11개의 수프라간 교구를 가지고 있었다.[26] 미셸 르 퀴엔은 에데사의 35명의 주교를 언급하지만 그의 목록은 불완전하다.

동방 정교회의 주교직은 11세기 이후에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르 퀴엔(II, 1429 sqq.)은 야곱파 주교 29명을 언급하고 있으며, 다른 많은 주교들은 Revue de l'Orient chrétien (VI, 195)과 Zeitschrift der deutschen morgenländischen Gesellschaft (1899), 261 sqq.에서도 언급되고 있다. 또한, 네스토리우스 주교들이 6세기 초에 에데사에 거주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