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대로(데레크 하멜레크)는 민수기 [민 20:17 ; 민 21:22 ]에서 언급되며,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여정 중에 이 길을 사용해야 했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가데스를 떠나 에돔 왕에게 통행권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에돔 왕은 그들이 길을 사용하면 공격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그들은 가축이 마시는 물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에돔 왕은 여전히 통행을 거부하고 대규모의 무장한 군대를 이끌고 그들을 향해 진격했습니다. 우회하여 아르논 강과 얍복 강 사이의 요단강 동쪽 지역에 도착한 후, 그들은 아모리 왕 시혼에게 같은 요청을 했지만, 두 번째로 같은 길에서 통행을 거부당했고, 야하스에서 시혼 왕과 전투를 벌여 "칼날로" 승리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그 땅과 그 북쪽 지역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므낫세 반쪽 지파, 갓 지파, 르우벤 지파가 그 지역에 정착했습니다. 이스라엘 왕국(그리고 그 자매 왕국인 유다 왕국) 시대 동안 요단강 동쪽 고지대 왕국들과의 많은 전쟁은 적어도 부분적으로 이 대로의 통제를 둘러싸고 벌어졌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길을 통해 네 왕의 연합군이 이 땅에 들어왔습니다 [창 14:1 등]. 이 길은 나중에 로마인들에 의해 포장되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조로아스터교 정부에 의해 다시 포장되었습니다.